어쭈구리...
츄바카는 저놈하고 잘 노네..
언제부터 친구가 된거지?
그렇게들 놀고 있길래....
오늘은 라면 두개를 부스려서 챙겨줍니다.
멍멍아...
배고프면 이것도 먹고....
친구들 하고 친하게 지내라....
날도 추운데 혼자서 있는것 보다는...
같이 지내면 더 좋잖니?
그리고 네 밥터에 밥을 더 부어주고 갈테니...
나중에 배고프면 가서 먹어라....
야~그러자 멍멍이가 알아 들은듯 합니다.
야~ 츄바카야.....
그친구 지금도 안갔니?
응...
아직도 여기에 있어....
야~ 흑백이...
너 이리 나와봐라....
왜?
나가면 팰려고 그러지?
야~ 뭉뭉아...
아무래도 흑백이 말이 맞는것 같은데?
너 저 흑백이 쫒아낼려고 그러는거지?
내 친구인데 그냥 놔둬.....
가면 나도 심심하단 말여.....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