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 셋이서....
여기서 같이 지내면 않될까?
야~ 츄바카......
너 그거 좋은 생각이다...
거봐.....뭉뭉아....
흑백이도 좋다고 하자너....
햐~ 고것들 참....
쩝...
알았다....
그럼 내가 참고 가라고 않할테니....
여기서 같이 지내자.....
대신에 내가 왕초이니 내 말을 잘 들어야 하고...
밥 먹을때는 나한테 허락을 받고 먹어야 한다?
안그러면 니네들이 다 먹어서....
내가 먹을게 없으니....
그렇게 하기로 약속하자....
알았지?
그래 멍멍아...
잘 했다...
날도 추운데 여기서들 같이 지내거라...
그렇게 알려주고 밥터를 정리해 줍니다.
물도 채워주고....
밥도 더 부어주고 슬슬 일어나는데....
녀석들 셋이서 따뜻한 자리로 서로가 모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