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1주-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19. 1. 9. 10:14



그렇게 어미도...




신나합니다.






자~ 준비 할테니....






좀 기다리고....






자~ 먹어라...







천천히 먹어라...



포가 딱딱하다....





그리고 언 물은 버려버리고 다시 떠다가 줍니다.






그랬더니 잘 마시네요.







그리고 백구한테도 담아다 줍니다.






그리고 일단은....






잘 놀아라....하고






출발을 합니다.






그렇게 쩔뚝  거리며 올라가는데 자꾸 움직여서 그런지 평지는 그런대로 갈만 합니다.


그러나 통증은 여전하네요.


자꾸 인상이 써 집니다.





그리고 녀석들이 기다릴텐데......하고 가 봅니다.






물론 지난주 화요일에 밥을 마지막으로 부어주어서 며칠이 지나지 않했으므로


밥은 다 떨어지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걸으며 산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약간 오르막 길인 제 1쉼터 까지는 그런데로 왔습니다.






그리고 죽기살기로 올라갑니다.


일단은 자꾸 움직여서 그런가 올라갈때는 그런대로 버틸만 합니다.




이따가 내려올때가 더 문제가 되겠지요.




그렇게 힘들게 올라가서..




일단은 능선에 섭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