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올라가는데..
다행히 눈은 슬슬 그치기 시작하네요.
그렇게 누렁이네 집근처에 가니..
목줄이 풀린 누렁이 형제들이 나와서 노네요.
그리고 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가다가 쉼터에서 잠시쉬고...
다시 올라가서..
능선을 거쳐...
정상에 섭니다.
날이 차네요.
이런날은 바둑이가 잘 안나올수도 있지만..
밥이 떨어졌으면 배가 고프니...
그래도 나올겁니다.
그렇게 다시 바로 출발해서..
큰바위를 지나고...
부지런히 가서 공터에서 좀 쉬고...
또 갑니다.
능선에는 눈꽃들이 잘 피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