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 만에 온 눈이라서..
멋집니다.
그렇게 올라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대답이 없네요.
물그릇은 이렇고...
그때 바둑이가 올라옵니다.
그러더니 츄바카도 부르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주변을 돌면서...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역시나 없네요.
그래서 다시 돌아오니...
츄바카도 올라와 있네요.
추운데도 잘 지낸것 같네요.
그래서 물그릇을 가지고 올라옵니다.
숨겨놓은 물통들은 눈이 덮혀버리고...
전번에 라면을 준 그릇은 이렇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