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3주/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19. 2. 18. 15:49



오래간 만에 온 눈이라서..




멋집니다.





그렇게 올라가면서 바둑이를 부르니..





대답이 없네요.





물그릇은 이렇고...





그때 바둑이가 올라옵니다.





그러더니 츄바카도 부르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주변을 돌면서...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역시나 없네요.



그래서 다시 돌아오니...




츄바카도 올라와 있네요.






추운데도 잘 지낸것 같네요.





그래서 물그릇을 가지고 올라옵니다.





숨겨놓은 물통들은 눈이 덮혀버리고...







전번에 라면을 준 그릇은 이렇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