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잘 했다...하고
일단 포를 줍니다.
그리고 네가 먹어라...하고 줍니다.
포가 딱딱하니 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갑니다.
역시 어미는 완벽해요.
이건 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그래....잘 했다....
자 먹어라....
목에 걸려....
천천히 먹어....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다음에 또 보자....하고
내려가서....
짐을 정리하고....
산을 빠져 나갑니다.
오늘도 집에는 어두울때 들어가겠네요.
이상으로 12월 첫째주 산냥이 밥배달을 마칩니다.
감사 드리며 주말과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