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바카야..
라면 먹어라...
그래도 안내려오고 자네요.
그래서 저도 다시 밥터로 올라와서 정리를 해 주는데....
전번에 숨겨놓은 밥 봉지를 또 물어 뜯어서 먹었네요.
그리고 정상에서 가지고 온 밥통을...
이렇게 옆에 하나더 설치를 해 주고...
밥을.....
부어 줍니다.
이렇게 양쪽에 좀 더 부어주면 일주일은 굶지않고 먹을듯 합니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게 튼튼하게 고정을 시켜주고...
좁은 틈에 들어가서 허리를 숙이고 30분 이상을 설치했더니
허리가 끊어 질려고 하네요....ㅠㅠ
그렇게 다 설치를 해 주고....
멍멍이 한테 갑니다.
가면서 츄바카가 있나하고 보았더니 없네요.
바람이 많이부니 추운가 집으로 들어간듯 합니다.
그렇게 저도 다시 출발해서....
부지런히 가서....
옥봉에 선 다음에...
멍멍이를 불러도 오늘도 대답이 없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