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1주/산냥이 소식/17

좌불상 2019. 3. 8. 11:03



그때...




저 녀석도 오는데 다리가 부러진건지....


아니면 크게 다친건지..


아직도 걷지를 못하네요.





그래서 일단은 강도에게 주차비를 지불하니...





그 녀석이 오는것을 봅니다...





에휴~


우측 발을 못쓰네요.


그래도 세발로 잘 오네요.


어쩌다가 다쳐서...






강도 니가 물은거지?





그런데 강도가 무서우니 눈치만 보고 다가오질 못합니다.


배가 고플텐데...






그래서 할수없이..





저 뒷편에다 부어주니 강도의 눈치를 보다가...






가서 먹네요.


에휴~


불쌍한 녀석...




그러자 강도가 먹다가...





저리 가더니..





같이 먹다가...





저렇게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다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