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주차...
산냥이들 밥배달기 나갑니다.
전날 근처에 도착해서 자고..
다음날 아침...일찍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쓰레기 통을 뒤져서 모아놓은 그릇들을 챙깁니다.
큰 통은 비가오면 물이 바치라고 멍멍이 밥터에 가져다 놓을 것이고...
다른 그릇도 멍멍이 터와 츄바카 터에 가져다 놓고 쓸겁니다.
그렇게 챙겨서 올라갑니다.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기다리고 있다가 반가워 하네요.
잘 놀았니?
아주 반가워라 합니다.
그래서 밥그릇을 보니...
백구야..
이거 약초냐?
너 먹으라고 준거냐?
아직은 아침에는 추워서 물이 얼었네요.
지난주에 제가 부어준 밥은 조금은 먹었네요.
자~ 밥을 챙기고...
조금만 기다려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