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4주/산냥이 소식/6

좌불상 2019. 3. 25. 16:57



그래서 물이 줄은 양을 보니...





일주일에 약 1쎈티는 내려간것 같네요.





그래서 내일 다시 고쳐주기로 하고 빼놓고 갑니다.


그리고 가지고 온 물통을 저장해 둡니다.


총 5개면 더 이상 안가지고 올라와도 될듯 싶습니다.



한개 가지고 2주정도 사용한다고 치더라도 5개면 한참동안 사용할수 있고


그 사이에 몇번이라도 비가 오겠지요.


그럼 바쳐진 물을 다시 담아 놓으면 되니 이젠 물은 안지고 올라와도


될것 같습니다.


큰 짐은 덜은것 같네요.





그렇게 챙겨주고 다시 가면서..





쉼터에서 잠시 쉴때는 ....





어김없이 아래에는 이렇네요.


그렇게 무겁지도 않을텐데...




그렇게 다시 가다가 중간 봉우리 아래에서 다시 내려갑니다.





지난 초겨울에 물을 2통 숨겨놓았던 것을 이제 날이 풀렸으니


츄바카 밥터까지 가지고 가야하겠네요.





그래서 한참을 내려와서...





여기에 숨겨 놓았던 것을...






찾아서 다시 ...





올라갑니다.





그렇게 올라가서...





중간 봉우리에 도착을 하면서....





혹시나 하고 녀석들을 불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