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4주/산냥이 소식/19

좌불상 2019. 3. 27. 16:21



백구야...





천천히 잘 먹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갑니다.






반갑다고?






그래...나도 반갑다...





자~ 밥을 챙기고...






맛있겠구나....





아~ 줄테니 그만좀 덤벼....





자~ 먹어라..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오니...





포를 정글에다가 숨겨놓았네요.





그래서 내일보자....하고






내려가서...





짐을 정리하고...





산을 빠져 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