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4주/산냥이 소식/23

좌불상 2019. 3. 28. 13:51



그래서 어제 준 밥을 보니..





밥은 다 먹고갔네요.





물은 좀 있고...



그래서 다시 그릇을 챙깁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고...





부지런히 가서...





공터에서 좀 쉬는데.....


가끔 보시는 분이 그러시네요.


츄바카가 밥을 먹고 바위 아래로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오늘은 보기 틀렸구나....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바람이 불면 안올라 오거든요.


어제 밥을 부어주었으니 배고 안고플테구요.




그래서 다시 갑니다.,






이제 다와갑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부르면서 올라가는데...






역시나 대답이 없네요.






주변을 돌면서 불러도 찍~ 소리도 안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