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5주/산냥이 소식/18

좌불상 2019. 4. 4. 13:14



그리고 다시...




부지런히 가서...





큰바위를 지나고...





추워서 공터까지 그냥 내달립니다.






그리고 바람이 덜 타는 곳에서...





한끼를 때웁니다.






그리고 다시가서...





중간 봉우리에 올라가면서 .....






츄바카를 부르니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주변을 돌면서 불러보아도....





아무도 없길래 바람이 덜타는 반대편 절벽 가운데에 있나 하고 가서 보니...





잉?




쟂빛이가 저기서 졸고있네요.



그래서 맘마먹자.....했더니 일어나서 아랬쪽으로 내려가 버리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은 거의 그대로 있고...





고인물은 날이 추우니 얼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