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1주/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19. 4. 8. 16:07



그렇게 올라가서...




산으로 들어가서...





부지런히 올라가서...





첫 봉우리에 섭니다.





그렇게  잠시쉬고...





멍멍이를 부르면서 가는데...





오늘도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이런...


물을 마시느라 물그릇을 움직여 놓아서 물이 다 새어 버렸네요.


더 튼튼하게 아래와 위를 더 묶어 놓아야겟습니다.






밥은 조금 남아있네요.


멍멍이가 먹은건지...


아니면 먹동이가 먹은건지...





그래서 밥을 부어주고...





물통도 바꿔주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가다가 잠시 쉬기도 하고...





중간 봉우리를 향해서...





부지런히 가서...





녀석들을 부르면서 올라가는데....





반대편 쪽에서 우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누구지?...하고 쳐다보니...


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