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2주/산냥이 소식/26

좌불상 2019. 1. 17. 13:56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밥터로 가 보니...



휑~ 합니다.



도대체 밤 사이에 어데로 간겨....





그래서 밥터를 보니...






밥은 먹고갔네요.






그래서 물을 더 부어주고....






다시 부르면서 갑니다.







그런데도 없습니다.



그렇게 중간 봉우리에 도착을 해서....




츄바카를 부르면서 갑니다.






그런데 역시나....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좀 더 다니면서....






불러 놓습니다.






아마도 들으면 나중에 올라오겠죠....






그렇게 불러놓고....



밥터를 가 보니...




어제 먹던 라면은 다 먹었고....


부스려 준것은 별로 안먹었네요.


ㅂ바도 잇으니 배가 그닥 고프진 않은듯 합니다.





물은 얼어있고....






밥은 조금 먹었네요.






그때 츄바카가 저 아래에서 올라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