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주변에 대고 ...
불러보건만....
오늘도 아무도 대답을 안하네요.
다들 어데를 간것인지....
그래서 계단쪽을 보니...
잉?
왜 밥통이 저렇게 나뒹굴지?
그래서 일단 더 불러놓고 밥터를 보니...
물은 한통 다 먹었네요.
아무래도 여려 녀석이 먹으니 한통을 다 마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밥통은 나뒹굴고...
분명히 녀석들이 그런건데...
아주 난리를 쳐 놓았네요.
역시나 밥은 하나도 없고...
아마도 밥이없으니 성질들이 났었나 보네요.
그래서 부어주고..
여기도 부어주었는데...
겨울에 라면 3봉지를 숨겨 놓았었는데 한봉지는 어데로 물고가서 먹었나 없고...
한봉지는 뜯어서 반은 먹었네요.
배가 고프니 이랬나 보네요.
그래서 물통을 바꿔주고...
물도 알맞게 나오도록 조절을 해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