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4주/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19. 4. 29. 11:28



백구야..




조금만 기다려라...






이제 먹어라....






그렇게 주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반가워라 합니다.





어미는 늘 백구밥을 주고 있으면....





제가 온줄알고 무지 낑낑 거립니다.





자~ 너도 먹어라...





어미는 늘 들이 마시는겪 입니다.





그런데 어미 밥통이 엎어졌네요.


그래서 다시 쓸어 담아서 담아서 바로 세워줍니다.





그리고 백구밥도 퍼다주고...





물 마시는 폼은 늘 마찬가지 이고....






그렇게 주고 잘 놀아라....하고





다시 올라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