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야...
이따가 보자....
오늘은 반대로 정상부터 갑니다.
그리고 돌아 내려올겁니다.
늘 반대로 가서 그런가 녀석들 보기가 힘이드네요.
그래서 오늘은 예전처럼 정상부터 갑니다.
그럼 시간 때문에 혹시 볼수 있을지 몰라서요.
그렇게 누렁이네를 지나가는데....
누렁이네 논을 갈고있네요.
조만간에 모를 심을듯 합니다.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쉼터에 도착을 하니....
이런게 있네요.
지난주에 산을 도는데 약 100미터 마다 뿌려 놓았더군요.
올라가서 내려올때 까지 연속적으로요.
요양원(?)에서 뿌려 놓은건가?
그렇게 능선에 도착을 해서보니....
저렇게 세워놓은 이정표 팻말에....
붙어있던 위급시 사용하라는 국가지점 표지를 떼 버리고...
여기에도 덕지덕지 붙여 놓았네요.
저러고 싶은건지...
그렇게 정상에 서니....
오래간만에 오늘은 가시거리가 제법 나오네요.
최소한 이런 날씨가 정상적인건데....
그리고 주변에 대고 혹시나 하고 멍멍이를 불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