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4주/산냥이 소식/7

좌불상 2019. 4. 30. 13:29



언젠가 부터는...





흑백이 하고 쟂빛이도 눈에 띄지도 않고....






바둑이하고 츄바카 둘만 사는것 같았었는데요.






그나저나 한동안 츄바카가 안보여서 새끼를 낳은게 아닌가...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츄바카를 보니 그런것 같지는 않네요.






몸의 상태가 전번하고 변함이 없네요.





그렇게 밥을주고....





저도 한끼를 때울려고 라면에 물을 부어 놓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츄바카는 다 먹고 흘린것을 주어 먹느라고 저러네요.





바둑이는 다 먹고 저 윗 계단 가장 위 아래에 들어가 앉아있네요.





츄바카는 열심히 흘린것을 찾아먹고 있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