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4주/산냥이 소식/8

좌불상 2019. 4. 30. 15:31



그리고 다시 바둑이가 와서....





츄바카 한테 뭐라고 합니다.





그러자 츄바카도 뭐라고 해 대고....





이제 가자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더니 츄바카가 라면을 보더니....





와서 달라고 저럽니다.





그래서 제가 좀 기다려라...했더니...





앞에 눕더니...





저러고 쉬네요.






좀 더 기다려라....






아직 안불었다...





밥터에 숨겨놓았던 라면 한봉지도 다 뜯어서 먹고 스프만 이렇게 남겨 놓았네요.



이때 두 녀석이 졸린듯 하더니 모두 아래로 내려가 버리네요.




그래서 이따가 오면 먹으라고 남겨두고 저도 먹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