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시 바둑이가 와서....
츄바카 한테 뭐라고 합니다.
그러자 츄바카도 뭐라고 해 대고....
이제 가자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더니 츄바카가 라면을 보더니....
와서 달라고 저럽니다.
그래서 제가 좀 기다려라...했더니...
앞에 눕더니...
저러고 쉬네요.
좀 더 기다려라....
아직 안불었다...
밥터에 숨겨놓았던 라면 한봉지도 다 뜯어서 먹고 스프만 이렇게 남겨 놓았네요.
이때 두 녀석이 졸린듯 하더니 모두 아래로 내려가 버리네요.
그래서 이따가 오면 먹으라고 남겨두고 저도 먹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