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4주/산냥이 소식/20

좌불상 2019. 5. 3. 13:43



그렇게 내려가서....




정상도 다시한번 쳐다보고...





백구한테 가니...





역시나 저러고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더니 좋아서....





헤벌레~~~~합니다.





그러더니 저쪽으로 달려가네요.





그리고 다시오고....



저족 담 위에 옆집의 작은개가 앉아있거든요.


검은색 조그만거요.


그러니 반가워서 놀자고 저러네요.


그런데 목줄이 닿지를 않으니...




그리고 달려와서 할일도 하고...





그래...잘 한다....





자~밥먹으러 가자....






자..밥을 챙기고....






먹어라....





그랬더니 고기는 후루룩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