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1주/산냥이 소식/8

좌불상 2019. 5. 7. 16:10



그런데 날이 더워서 그런가...




침을 많이 흘리네요.





알았다...


다 되었다....




자~ 먹어라.....





그렇게 주고 어미한테 가니...






아주 서서 걸어다닙니다..ㅎㅎ





알았다...줄께....





자~ 먹어라...





아~ 나한테 덤비지 말고...






가서 밥이나 먹어....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내려가서 짐을 챙기고...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