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4주/산냥이 소식/4

좌불상 2019. 5. 27. 15:02



그런데 오늘은 바둑이도 없네요.




그래서 부르면서 가는데..



공터에 도착할때 까지 대답이 없네요.


배고플텐데 어데 먹거리 찾으러 나간것인지.....





그렇게 숨좀 돌리고....





다시가서....





츄바카를 부르면서 올라가는데.....





오늘도 대답이 없네요.




그런데...



계단 사이에 누가 캔을 놓아주고...





물그릇도 놓아 주었네요.


아마도 츄바카가 배가 고파서 돌아다니니 사람들이 준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돌면서 불러 보아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전번에 그대로 있네요.


뭐 밥이 없으니 왔던놈도 그냥 간것 같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기다림겸 해서 점심을 때우는데...





30여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그냥 갑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마지막 봉우리에 도착을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