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4주/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19. 5. 27. 16:32



그래서 혹시나 하고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통만 나뒹굴고 있네요.





그래서 전망대로 가서...





좀 쉬다가........





다시 내려가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갑니다.





이젠 나무가 완전히 우거져서 잘 안보이네요.



그래서 살금살금 가니....




백사 혼자서 자고 있네요.




그래서 심호흡을 크게하고.....


소리를 빽~~ 지르니...




백삼이가 후다닥 나와서....





무지 짖어대네요.





백사는 어처구니가 없나 봅니다.





아~ 왜 자꾸 소리를 지르고 그래요?





아마도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다....





아 낮잠 자는데 놀랬잖아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