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혹시나 하고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통만 나뒹굴고 있네요.
그래서 전망대로 가서...
좀 쉬다가........
다시 내려가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갑니다.
이젠 나무가 완전히 우거져서 잘 안보이네요.
그래서 살금살금 가니....
백사 혼자서 자고 있네요.
그래서 심호흡을 크게하고.....
소리를 빽~~ 지르니...
백삼이가 후다닥 나와서....
무지 짖어대네요.
백사는 어처구니가 없나 봅니다.
아~ 왜 자꾸 소리를 지르고 그래요?
아마도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것 같다....
아 낮잠 자는데 놀랬잖아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