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주차....
산냥이들 밥배달기 나갑니다.
일주일 동안 보라카이를 다녀오느라 지난 주말에 못가서 10여일만에 갑니다.
그도안 굶어서 베들 고플텐데....
그렇게 보라카이에서 13일날 오전에 집에 도착을 하여
짐만 정리해 놓고 바로 배낭을 챙겨서 나갑니다.
그렇게 동네에 도착을 해서 자고...
14일 금요일 아침 일찍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여 짐을 챙겨서...
올라갑니다.
백구도 잘 있는지.....
그렇게 백구한테 도착을 하니 저 틈으로 보고 있다가...
달려나와서 반가워라 합니다.
오래간만에 보아서그런지....
무지 반가워 하네요.
그렇게 반가워 하다가...
이런....
토하네요.
너무 오버해서 위산을 넘겨 버리네요.
빕그릇은 역시나 퍽~~~
닦지도 않았네요.
그 순간 또 한번 토하네요.
역시나 밥그릇은 휑~~~
백구는 무지 좋아라 합니다.
귀 뒤로...
앞으로....
다시 뒤로....
다시 앞으로...
잘 한다.....
그리고 밥그릇을 닦아서 밥을 줍니다.
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좋아라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