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월3주/산냥이 소식/23

좌불상 2019. 6. 26. 17:29



그렇게 ..



잘 정리를 해 주고...





밥도 ....





양쪽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혹시나 츄바카가 오려나 하고 물을 부어놓습니다.





그런데 안오길래 그릇에 담아놓고...






빈 물통 두개를 챙겨갑니다.


멍멍이 밥터에 갖다 놓아야 물을 담아놓을것 이거든요.




그리고 다시 갑니다.





날이 더워서 대단하네요.






그렇게 힘이드니 속도도 안나네요.





그렇게 큰바위에서...





좀 쉬다가...






다시 갈림길을 지나면서 부터...





멍멍이를 부르니...





오~~





여전히 밥터를...






지키고 있네요.





그러더니 반갑다고 저러네요.






잘 놀았니?






밥터를 잘 지켰구나....








잘 했다...



그래서 밥통을 보니...




밥은 조금 먹었네요.


한 녀석이 하루면 이정도 소모되는게 맞거든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