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아..
밥 더 먹어라...
그렇지..
그렇게 먹더니 ..
나와서...
집기들을 둘러보네요.
물통도 쳐다보고...
그리고 여기 앞에는..
큰 바위에 틈들도 있어서 비가와도 머물기에 좋네요.
이젠 졸린가 보네요.
저렇게 잡니다.
편안하니?
졸리면 자라...
나 정상에 다녀올테니..
그리고 바로...
정상에 섭니다.
요즘에 중계소 멍들이 안나오네요.
사람들이 개들이 쫒아 다닌다고 관리사무소에 뭐라고 했다고 하더니
연락헤서 묶어 놓은듯 합니다.
그렇게 둘러보고..
다시 내려가니...
멍멍이가..
빨래 말리고 있네요.
세상 편안한 녀석 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