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6월3주/산냥이 소식/26

좌불상 2019. 6. 26. 17:46



그래서 잘 놀고 있어라...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터벅터벅...





지치고 힘드네요.





그렇게 산을 빠져 나가서....





누렁이네를 지나가는데 알아채고 짖네요.


올 여름은 저기서 지내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구한테 가니..






저렇게 놀고 있다가...






반가워라 하네요.







잘 놀았니?








자~ 밥먹자..





그리고 ..





어미한테 가서...







밥을 주고...







다시와서...






잘 놀아라...하고 내려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