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갑니다.
오늘이 4일째 이네요.
그러다보니 저도 날이 더우니 지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니...
이녀석이 또 옵니다.
아주 매일마다 저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밥좀 주고..
쓰레기통을 뒤져서 물통을 하나 챙깁니다.
그냥 올라가느니 하나라도 챙겨가야죠.
그렇게 짐을 챙겨서...
백구한테 가니..
오늘도...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밥을주고...
어미한테 가서...
밥을주고...
다시 올라갑니다.
오늘은 정상부터 입니다.
그리고 돌아야죠.
그렇게 산으로 들어가서..
쉴데서 좀 쉬다가...
능선에 올라섭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