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14

좌불상 2018. 12. 11. 13:10




그러자 그제사..



얍~~~







고추 안얼었죠?




그래..


다행이다....




자~ 밥먹자...






빨리 주세요.






그리고 줍니다.







잘 먹어라....







역시나 아침에 주인이 있었는데...






휑~~~




뭐 지금도 주인은 집에 있습니다.




그리고...



어미한테 갑니다.






잘 한다....






그런데 넌 왜 고추가 없니?






자~너도 밥먹자....






그래서...






밥그릇에 담아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