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바둑이가 새끼들 한테 다가가네요.
저도 다시 가서...
공터에서 좀 쉬다가...
다시 중간에 가면서...
츄바카를 부르니...
대답을 하네요.
그래서 보니...
바위틈에서...
울고 있네요.
아마도 기다린듯 합니다.
그래서 밥먹으러 가자...했더니...
따라 오네요.
그렇게 둘러보고...
밥터를 보니...
물도 거의없고...
밥은 한톨도 없네요.
이건 분명히 츄바카가 먹는게 아닙니다.
어제 츄바카가 캔하고 라면을 그렇게 먹엇으니 오늘 아침까지 이 밥을
다 먹었을리가 없거든요.
이건 분명히 다른 녀석들이 먹은 겁니다.
그래서 물통도 바꿔주고.,.
그 사이에 츄바카는 배고프다고 울어대고...
그러니까 니 밥을 다른 녀석들 한테 뺏기지 말라고....
그리고 올라와서...
일단 물을 부어놓고...
밥을 준비 합니다.
알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나도 숨좀쉬자....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