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도 잘 놀고..
바둑이도 잘 지내고...
츄바카도 잘 지내라...하고
백사한테 갑니다.
그렇게 살금살금 가는데....
이런...
하필 이순간에 전화벨이 울리네요.
그래서 받았더니...
제 목소리를 듣고 백삼이가 무지 짖어댑니다.
어이 아찌?
오늘은 왜 자신신고 하고 그래요?
자신신고가 아니라 셀프신고다....
아 꼴도보기 싫으니 빨리가요....
니가 하는말은 다 개소리다...
안가면 물어버릴꺼에요?
그러다가 개값문다...
그렇게 오늘도 당하고...
백구한테 가니..
저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오슈?...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