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7월1주/산냥이 소식/79

좌불상 2019. 7. 11. 14:06



멍멍이도 잘 놀고..



바둑이도 잘 지내고...





츄바카도 잘 지내라...하고





백사한테 갑니다.





그렇게 살금살금 가는데....





이런...


하필 이순간에 전화벨이 울리네요.



그래서 받았더니...




제 목소리를 듣고 백삼이가 무지 짖어댑니다.





어이 아찌?


오늘은 왜 자신신고 하고 그래요?




자신신고가 아니라 셀프신고다....





아 꼴도보기 싫으니 빨리가요....





니가 하는말은 다 개소리다...





안가면 물어버릴꺼에요?





그러다가 개값문다...





그렇게 오늘도 당하고...





백구한테 가니..






저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오슈?...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