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다리는 아퍼도 다녀오는데 30분 이면 되는데....
그동안의 기록을 깰수는 없으니......
올라가서 정상에 섭니다.
햐~~~~날씨한번 .....
답답합니다.
그때....
중계소에 있던 녀석들이 새끼들인가...
바뀐 녀석들 이네요.
이녀석은 목이 마른지 눈을 잘 파먹네요.
개들은 열 때문에 그런건지 눈이나 얼음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요녀석은 순딩이고....
그렇게 둘러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가다가 쉼터에서 쉬기도 하고....
또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다녀온 봉우리도 쳐다보고...
츄바카도 잘 놀고....
멍멍이도 멀리 다니지 말어라....
그리고 백구한테 가니....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못차리네요...ㅎㅎ
아직도 잠이 덜깬듯 합니다.
아침에 준 족발은 먹기도 많이 먹었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배부르게 잘 먹어서 그런지 계속해서 하품만 해 댑니다..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