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2주/산냥이 소식/34(끝)

좌불상 2019. 1. 18. 15:45



그렇게 내려가는데...


길 가에 아는 집에 있던 하이에나 같은 녀석은 안보이고....




오늘 부터는 이 녀석으로 바뀌었네요.






이 녀석도 순한 녀석이네요.






그래서 잘 놀아라....하고 주차장으로 오니....






아주 이녀석이 진을 치고 있네요...ㅎㅎ






그러더니 빨리 밥을 달라고 저렇게 하악질을 해 댑니다..ㅎㅎ






오늘부터 네 이름은....






강도다 강도....알았지?






자~ 밥먹자....






그리고 부어줍니다.







그렇게 주고 짐을 챙기고 ....






좀 앉아서 쉬는데....






다른 녀석도 오네요.






아마도 강도의 친구인가 보네요.






그래서 그만 갈려고 일어나니....






쩝~~


가지 말라고 차 앞에서 저러고 앉자잇네요...ㅎㅎ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산을 빠져 나가는데....




헉???





갑자기 이게 뭐꼬?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서....





늘 가는 그 집에가서 역시나 이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