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2주/산냥이 소식/33

좌불상 2019. 1. 18. 14:33



그래서 제가...





졸리면 자라.....했더니...







저렇게 앉자서....






편안하게 쳐다만 보네요.







그래서 밥 더 먹어라...했더니....






밥은 안먹고 얼음만 빨아대네요.






그래서 작은 조각은 치워버리고 큰것을 주니....






잘 핧아먹네요.






시원한가 봅니다.






뭐 사람들이 아이스크림 먹는것과 마찬가지겠죠.






그렇게 얼마동안 먹고나니...






움푹 녹았네요.




그때...




옆집에 사는 검둥이가 오네요.






저 녀석은 다가가면 도망갑니다.






그렇게 백구하고 놀아주다가....







다음에 보자...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