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2주/산냥이 소식/32

좌불상 2019. 1. 18. 13:22




그러다가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다리는 아퍼도 다녀오는데 30분 이면 되는데....


그동안의 기록을 깰수는 없으니......



올라가서 정상에 섭니다.






햐~~~~날씨한번 .....






답답합니다.






그때....






중계소에 있던 녀석들이 새끼들인가...


바뀐 녀석들 이네요.






이녀석은 목이 마른지 눈을 잘 파먹네요.


개들은 열 때문에 그런건지 눈이나 얼음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요녀석은 순딩이고....






그렇게 둘러보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내려가다가 쉼터에서 쉬기도 하고....






또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다녀온 봉우리도 쳐다보고...





츄바카도 잘 놀고....





멍멍이도 멀리 다니지 말어라....






그리고 백구한테 가니....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못차리네요...ㅎㅎ







아직도 잠이 덜깬듯 합니다.






아침에 준 족발은 먹기도 많이 먹었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있네요.






배부르게 잘 먹어서 그런지 계속해서 하품만 해 댑니다..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