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졸리면 자라.....했더니...
저렇게 앉자서....
편안하게 쳐다만 보네요.
그래서 밥 더 먹어라...했더니....
밥은 안먹고 얼음만 빨아대네요.
그래서 작은 조각은 치워버리고 큰것을 주니....
잘 핧아먹네요.
시원한가 봅니다.
뭐 사람들이 아이스크림 먹는것과 마찬가지겠죠.
그렇게 얼마동안 먹고나니...
움푹 녹았네요.
그때...
옆집에 사는 검둥이가 오네요.
저 녀석은 다가가면 도망갑니다.
그렇게 백구하고 놀아주다가....
다음에 보자...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