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양지바르고 따뜻해서......
캔을 줍니다.
주었더니 허겁지겁 먹네요.
냠냠~~~
순식간에 먹어 치우길래 밥을 주니....
오독~~~~오독~~~~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더니.....
배가 부른지....
앞에 앉아서 냥냥~~
잘 먹었니?....하면.....
살며시 미소도 지어 보이며.....
냥냥~~~~
그렇게 밥을 주고......
네 집있는데로 가자.....하고
정상을 향해 갑니다.
그랬더니 쫄래쫄래 따라오네요.
그렇게 정상에 올라서서....
불난곳 없나 확인도 하고.....
저수지에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나 확인을 하고.....
새끼 냥이는 어데 있을까.........
고민도 하고....
어제 부어준 밥은 다 먹었고....
물도 제법 마시고....
그래서 다시 밥을 부어주고.....
물도 채워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