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제가...
야~ 멍멍아...
너 그러면 않되지...
너보다도 어린 녀석인데.....
니가 보살펴 줘야지....했더니...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올라오라고 불러 댑니다.
그러자 츄바카가 아래에서 쳐다보네요.
야~ 너 빨리좀 올라와..
나 배달꾼한테 혼나고 있단 말야.....
그렇게 멍멍이가 연신 뭐라고 합니다.
아마도 내가 먹던밥을 줄테니 오라고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멍멍이 한테 ...
라면 줄테니 올라 오라고 해라...그럽니다.
그러자 저렇게 앉자서 한참을 뭐라고 하더니...
다시 올라옵니다.
그러더니 저보고 뭐라고 하네요...
뭐라고?
오라고 했으니 이제 올것이라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