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3주/산냥이 소식/12

좌불상 2019. 1. 22. 14:05



아~ 그래도 우리가 할일은 해야죠...




아~ 빨리가슈~~~






에혀~


그 사람이 개소리를 알아듣니?





그래도 겁먹고 갈지 모르잖아요....






야~생긴것을 봐라....


겁대가리가 하나도 없다...





아~ 대가리가 아니고 머리카락이 없는거죠....






야~ 그냥 개소리로 알아들어라.....






그런데 형은 왜 안짖어요?






짖어야 목구멍만 아프잖니....






그렇게 놀아주다가....






다시 백구한테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니...






오늘도 백구는 담위에서 앉자 있다가....






저를 보더니...





좋아라 합니다.






만쉐이....







잘 놀았니?







그럼요...






저 이것도 잘 해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