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온다고 했니?
아~ 고롬요....
분명히 온다고 했다옹~~~
그래?
그럼 니 말을 내가 한번 믿어보지....
햐~이거
와야 하는데....
안오면 내 체면 다 구기는데.....
그런데 그때....
오~
츄바카가 올라와서 ...
울어 댑니다.
뭐라고?
멍멍이가 오면 배달꾼이 밥 준다고 했다고?
예..
분명히 그랬단 말에요.
그런데 아까는 멍멍이가 저한테 아까 오지말라고 그랬어요.
제가오면 지가 밥을 적게 먹는다구요...
햐~~~고녀석...
전부 고자질 하고있네....
미치겠구만....
나 이제 혼나는거 아녀?
오라고 부르라고 하니 안부를수도 없고.....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