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갑사자락

좌불상 2019. 1. 23. 08:22
 

  

시원하게 해장들 한잔 하시고.......

 

 

 

 또 볼일을 보러 갑니다.

 

 

 

 

비가 내리는 신록의 계절 입니다.

 

 

 

길 주변에는 황매화가 예쁘게 피었더군요.

 

 

 

일부인의 소굴 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폭포에는 물줄기도 시원하게 흘러 내리고

 

 

 

 

사람들은 눈에 띄지도 않더군요.

 

 

 

능선에 올라서니 오늘의 일기를 가늠하게 합니다.

 

 

 

희망이 보일 듯 말듯.....

 

 

 

10미터 앞의 모습 입니다.

 

 

 

 

산속에서 호주대륙을 쳐다 봅니다.

 

기차를 타고 달려도 보고 말을 타고 달려도 봅니다.

 

 

 

 

 

내려오는 계곡길에는

 

항상 낮은데로 임하소서......라는 말이 생각 나더군요.

 

 

 

 

저 물줄기 처럼 돌고 도는게 인생 인거늘.......

 

 

 

 

조만간 제 생일이 다가오니......

 

 

축하 준비가 한창 입니다.

 

 

 

 

그렇게 돌고 내려와서 보니......

 

 

 

 

아래는 햇살이 쨍쨍 하더군요.

 

저 앞에 구름이 덮힌 산을 좌측부터 우측으로 한바퀴 돌고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여.......

 

 

 

산에서 주운 돈으로 오늘은 이것으로.......

 

 

 

딱 ~ 정량 주유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암자 주변을 돌아 보는데......

 

 



 

 

속도 편안하고 희망을 주는 꽃도 보이더군요.

 

 

 

 

 

 

사람이 살면서

 

어떤 사람은 고무신을 주고 어떤 사람은 운동화를 주면

 

고무신 신던 사람도 운동화를 달라고 조릅니다.

 

 

또한

 

 

배가 부를때는 그런대로 버티다가

 

배가 고파지면 사람은 먹고 살기위해 변하게 됩니다.

 

 

 

정치인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인 의사표시를 합법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며

 

 

정치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국민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