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33

좌불상 2018. 12. 13. 11:16



멍멍이는 그렇게 다 먹더니...




저렇게 앉자서....







한숨만 쉬고있네요.






츄바카는 멍멍이가 그러등가 말등가 입니다.






니가 한숨 쉰다고 내가 줄줄아냐?






햐~ 고녀석 혼자서 다 먹네....






조금만 남겨주지...






너 줄거 읍다....








그래서 할수없이...






멍멍이한테 조금 더 줍니다.







너 오늘 아주 배 터지겠다....






그렇게 다 먹더니....


이젠 제 배낭주변을 뱅뱅 돕니다...ㅎㅎ





멍멍이가 아까 저 검은 비닐봉지 안에서 밥을 꺼내는것을 보았거든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