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제가 실수로 준비된 사진을 지우는 바람에
한 회분의 포스팅 사진이 삭제되어 버렸네요....ㅠㅠ
그래서 도착 하면서 부터 멍멍이의 사진이 사라졌네요.
오늘은 그냥 멍멍이의 말미 부분의 사진만 보셔야겠네요.
그렇게 멍멍이 한테 올라와서 불러서 평소처럼 캔과 밥을 주고나니.......
물도 잘 마시네요.
그리고 이제 배가부른가.....
앞에 앉아서 쳐다 보길래.....
내일 아침까지 먹으라고 더 부어주니.....
따뜻한 곳에 앉아서 잠을 청하네요.
그래서 내일보자......하고......
내려 갑니다.
산에는 진달래가 만개를 하고....
나뭇잎들도 파릇한 새싹으로 옷을 갈아 입네요.
그렇게 내려와서 백구네 집에오니....
다른데를 쳐다 보고 있길래.......
백구야~~~ 하고 부르니 득달같이 달려 오네요.
그러면서 좋답니다....ㅎㅎ
이녀석은 저만보면 꼭 기지개를 켜요....ㅎㅎ
혓바닥은 길기도 하네요..ㅎㅎ
그래서 밥을 주고......
서너번을 주니.....
어쭈.....
윙크까지 하네요....ㅎㅎ
그래서 한번 더 주니.....
제 손등을 핧아주네요......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