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0424/산냥이소식/15(끝)

좌불상 2019. 1. 23. 11:20
 

 

그러면서 밥좀 달라고 해서........

 

 

 

 

밥을 서너번 먹입니다.

 

 

 

 

 

 

그리고 나~ 간다...

 

다음주에 또 보자........했더니....

 

 

 

 

 

갑자기 시무룩 하다가......

 

 

 

 



 

우헤헤~~~

 

속았지롱~~~~~~그러네요....ㅎㅎㅎ

 

 

 

 

 

그렇게 작별을 하고.....

 

 

 

 

 

또 보자.............하고 내려 갑니다.

 

 

 

 

 

이 단풍나무는 신기한게......

 

봄이되면 처음에 붉은 잎이 돋아나고......

 

그 다음에는 파랗게 변 하다가.....

 

가을이되면 다시 붉게 물드는 나무네요.

 

 

 

 

그렇게 주차장에 내려오니.......

 

 

 

초롱이가 씩씩하게.......

 

 

 

 

 

 

그래서 밥을 주니 후딱 먹어 치우네요.

 

 

 

 

 

눈이 참 예뻐요.

 

 

 

 

 

 

 

 

물도 잘 마시고......

 

 

 

 

 

그렇게 초롱이 하고도 작별을 하고.....

 

 

 

 

 

집으로 갑니다.

 

 

 

 

그렇게 무사히 집에 도착을 하여.....

 

 

 

늘 가는 그 집에서 쿨링 주유로 마무리를 합니다.

 

 

요즘 이 집

 

매일마다 거의 출근하다 시피 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