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동안거/2

좌불상 2019. 1. 23. 12:27
 

 

이 산은 은근히 바위가 많은 산 이네요.

 

그래서 석성도 있나 봅니다.

 

 

 

그렇게 돌고 내려와서.....

 

 

 

 

늦은 시간에 또 다른데로 옮깁니다.

 

 

차량 통행량이 아주 적은 산골마을에 있는 터널인데

 

낮에도 조명을 너무나 환하게 켜 놓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오늘은 날이 춥습니다.

 

올 들어 가장 춥다고 하는 날 입니다.

 

 

 

 

 

그렇지만 갈길은 가야하죠....

 

 

 

 

 

헥헥~~~ 거리며 올라 가다보니....

 

 

 

 

 

하늘의 문이 열립니다.

 

 

 

 

 

오늘도 날은 청명 하지만 가시거리는 별로 네요.

 

한 40키로 나오는 듯 하네요.

 

 

 

 

 

그래도 이런날은 운무는 멋집니다.

 

 

 

 

 

저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의 산 능선들은 ....

 

 

 

 

 

제 발자국이....

 

 

 

 



 

거의 찍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저 능선들을 뭐하러 돌아 다녔는지...

 

 

 

 

 

참으로 긴 세월을 걷고 또 걸었네요.

 

 

 

 

 

 

그래서 어느 산이든지 높은 봉우리에 올라서면...

 

 

 

 

 

가시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봉우리들은 모두 산 이름을 압니다.

 

 

 

 

 

저 멀리 보이는 우뚝솟은 산이 덕유산 입니다.

 

스키장 슬로프도 보이네요.

 

 

 

 

 

저 멀리 가운데 작은 봉우리가 충북의 천태산.....

 

우측으로 멀리보이는 능선군이 충남의 계룡산....

 

 

 

 

 

 

 

 

그렇게 부지런히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