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내려가는데.......
백구네 가기전에 처음보는 이녀석을 만나서.....
밥을주니......
제가 멀어지면 먹네요.
그리고 또 따라오고....
그렇게 몇번을 주고....
내려오다 보니....
백구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이 녀석은 참 순해요.
그래서 밥을 주고....
다음에 또 보자...하고
초롱이 한테 오니.......
초롱이가 목욕을 하고 있네요.
주차장에서 자주 굴러서 그런가 빨리 더러워 진다고 하네요.
눈망울이 검은 포도알 같아요...ㅎㅎ
그렇게 내려와서......자고
다음날 아침......
오늘은 서해안에 있는 섬을 들어 가 볼 생각 입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타고 항구까지 갑니다.
연산홍이 예쁘게 피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