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먹는데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그때
앗?
저 녀석은?
아.....호피가 왔네요
오래간만에 보네요.
잘 살아 있었네요
뭘 먹고 견뎠는지 잘 지낸것 같습니다.
그때
저 웬수 덩어리가 또 옵니다.
쟂빛이는 늘 아침에 여기서 보라터로 갔다가 다시 밥터에 밥을 다 먹고
바두이 터를 거쳐 다시 여기까지 와서 싹쓸이를 합니다.
이제 호피도 다 먹었네요
그래서 다시 출발해서
내려가서 꼬짤이 한테 가니
너오네요
그래서 밥을 챙겨서
줍니다.
그렇게 다 먹이고
다시 내려가서
눈내리는 산을 나갑니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