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1월4주/산냥이 소식/10

좌불상 2021. 11. 23. 15:34

그러자

 

 

호투가 밥을 뺏기네요

 

 

 

그레서 다시 줍니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

 

 

 

마무리가 되길래 츄바카 한테 가자고 하고

 

 

 

다시 가는데

 

 

 

바둑이가 따라오다가 집으로 들어 가네요

 

 

 

먼저가라

 

난 미끄러워서 늦다

 

 

 

그렇게 중간에 도착해서

 

 

 

다른 녀석들도 부르니

 

 

 

추투하고

 

 

 

재롱이가 오네요

 

 

 

그래서 밥을 줍니다.

 

 

 

오늘은 콩콩이가 안오네요

 

첫 겨울을 지내니 적응이 안된건가...

 

 

 

너 그러다가 또 엎는다?

 

 

 

다음에.....